요즘 내 나름대로 머릿속에서 정리, 컴퓨터에서 정리,집에서 정리 하는 습관을 들이다보니
나는 참 많이 미루고 살았다는게 몸소 느껴지게 된다.
단순히 어떠한 것을 이루기 위한 성공에 대한 미룸이 아니라..
고마운 사람에 대해서, 고마움을 표현하는 것도 미뤘고
내가 반드시 지금 해야하는 일에 대해서 미루는 경향이 나는 좀 심했었다.
지금 하나하나 되돌아서 생각해보니 놓친것도 많고,일 마무리가 제대로 된 것도 없다고 느껴진다.
사실 일 이라는게 시작했으면 끝을 봐야 하는데, 나는 일을 벌려놓기만 했지 사실 끝을 본것이 몇개가 없다는 생각도 들고...
이제는 일만 벌리지말고 지금 내가 해야하는일 에 대해서 명확하고 뚜렷하게 설정한뒤에
행동하도록 하자
그것이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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