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자신이 무엇인가를 감추고 있고, 그 감추고 있는 것에 대한 반감의 표시로 그것을 내비추는 경향이 있다
그것은 내면 깊숙히 있는 천사와 악마의 싸움인데,악마의 입장에서는 그러한 사실을 내 던져줌으로써 어떠한 행동을 하던 자기가 나쁜사람이라는 것에 대한 합리화를 하는 입장에서 이고 (정의라는 관점에서보면 악이라는
그러한 사실을 말한다.
그리고 그러한 사실을 들은 상대방에 입장에서는 철저히 좋은 마음으로 생각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러한 사실 자체는 상대방의 호의에 비롯된 마음에서 시작된 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깨달아야 하기 때문이다.
아 어쩌지가 아니라, 아 좋은것 이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아주 스무스하게 넘어갈수 있어야 한다.
사실 누군가에 마음을 읽는다는 것은, 철저히 그 사람이 그 상황에서 그런말이 나올수 밖에 없다는것을 진정으로 이해할수 있을때 명확한 결론이 나온다.
그 사람이 그 상황에서 그 말을 한 이유는 무엇일까?
단순히 반감의 마음으로 그런말을 했을까? 아니 그럴만한 가치도 못 느꼇다면 그런말은 꺼내지도 않았을 것이다.
모든것은 사실 보이지 않는 단서로 진행되는 것이고, 이러한 상황을 읽는 힘 자체가
그 사람이 가치를 얻느냐 못 얻느냐의 차이로 귀결된다.
그렇기에 간과해서는 안될것이 바로.
사람과의 의사소통이다. 단순히 말귀를 잘 알아듣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원하는 것 상대방이 나에게 말하는것에 대해서 완전한 이해가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
이러한 것을 훈련하기 위해서는
첫번째로는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그 사람과 의사소통을 나누는것에서 멈추는 것이 아닌, 왜 그런말을 할수 밖에 없을까? 그 말이 지금 이 상황에서 던지는 의미는 무엇일까에 대해서 항상 고민해야 한다.
두번째로는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비롯되어야 한다.
해석의 방향이 "에이 나한테 그러겠어?" "에이 설마..."라는 생각 자체가 이미 자기가 자신으 믿지못하고 사랑하지 못한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다.
이러한 믿음에 기반해서 사람들이 오히려 상황 자체를 잘 읽지 못하게 된다.
철저히 자신을 사랑하고, 그 마음에서 상황을 읽는 훈련을 계속해야 한다...
사람은 누구나 훈련을 하면 발전하게 된다.
그리고 그것에 대해서 항상 자부심을 갖어야한다.
그러면 어느새 보통의 사람과는 다른 멋진 세상을 만날것이다.